공개 열애 중인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동반 해외여행을 떠났다.
8일 주상욱 소속사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갔다"면서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밝혔다.
차예련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스케줄이 맞아서 개인적인 여행을 간 듯하다.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설명했다.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은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3월 연인임을 공식 인정했다.
최근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