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현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되며 공석이 된 차기 신한은행장에 위성호 현 신한카드 사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7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위 사장을 2년 임기의 차기 신한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어 8일 열린 신한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심의에서 위 사장을 신한은행장으로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신한은행 임추위는 "위성호 사장은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차기 은행장으로서 신한은행의 리딩뱅크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금일 추천된 위성호 차기 신한은행장 후보는 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위 사장은 신한지주 경영관리담당 상무와 부사장, 신한은행 WM그룹 부행장 등을 거쳐 신한카드 사장으로 연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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