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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자신의 반려견에 이끌려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는 시종일관 돌아다니는 모찌를 소개했다. 민아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다. 2살이고 여자아이다"고 말했다. 설현은 "저희 집 강아지 이름은 덩치다. 종은 베어코트 샤페이다. 이제 7개월이다. 아기다"고 설명했다. 민아는 "모찌가 컨트롤이 안 된다. 다른 개를 싫어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모찌는 덩치가 다가가자 슬며시 자리를 피하며 눈을 부릅떠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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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문제점 파악을 위해 민아-모찌의 산책을 관찰했다. 모찌는 말을 듣지 않았고, 마음대로 돌아다녔다. 누리꾼들은 "모찌가 민아를 교육 시키는 중"이라는 글 등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민아는 강형욱 지시대로 "이름 대신 '스페셜 사운드'를 내며 간식을 주기 시작했다. 턱, 어깨, 무릎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틀어 반려견을 유도했다. 모찌는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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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의 고군분투 역시 계속됐다. 모찌 훈련을 위해 안간힘을 썼다. 반면, 상대적으로 수월한 설현은 홀로 카메라 원샷을 받는 여유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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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훈련이 이어졌다. 교육에 앞서 네티즌 들은 설현에게 "화보 찍는 줄"이라는 글로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모찌는 친구들을 관찰, 덩치부터 친구 강아지들에게 합류했다. 이 과정에서 민아는 '비글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모찌와 놀아주다 먼저 지치는 모습 등을 보여준 민아는 사교성 훈련을 위해 앞장서서 뛰어가다 넘어져 폭소를 유발했다. 또 동일한 강아지에게 강제 '입맞춤'을 연속으로 당해 웃음을 더했다.
2위는 김구라-서장훈-홍성란 팀이, 3위는 아스트로 차은우-문빈-윤산하가 차지했다. 4위에는 웹툰작가 주호민이 이름을 올렸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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