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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야마와 뎀벨레가 볼을 잡으면 전후좌우에서 압박에 들어왔다. 전방에 있는 사디오 마네는 물론이고 2선, 3선에서 압박해 들어왔다. 볼을 끊어내면 역습. 리버풀의 패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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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6분 리버풀이 하나를 만들어냈다. 인터셉트 후 역습에서였다. 중원에서 토트넘의 볼을 끊어냈다. 완야마를 공략했다. 그리고 최전방으로 찔러줬다. 마네가 수비수 뒷공간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깔끔하게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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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2골을 내준 토트넘은 만회하기 위해 계속 몰아쳤다. 하지만 리버풀은 단단했다. 미드필더들은 활동폭을 넓혔다. 그리고 집중력을 키웠다. 토트넘으로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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