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 측이 '최고의 한방'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13일 스포츠조선에 "'최고의 한방'은 금토 편성의 여러 안 중 하나다. 논의 대상인 건 맞지만 방송이 확정되진 않았"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20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철없는 아빠와 철든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5년 '프로듀사' 이후 2년 만에 KBS 예능국에서 선보이는 드라마로 서수민CP가 기획을 맡았다.
KBS 예능국은 2015년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CP가 의기투합하고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 등 초호화 스타 군단을 내세운 '프로듀사'로 톡톡한 재미를 봤다. 당시 '프로듀사'는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2016년에는 웹툰 원작 시트콤 '마음의 소리'를 제작, 웹드라마 사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상파 버전 또한 호평을 받으며 위상을 떨쳤다.
'최고의 한방' 역시 이러한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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