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으로 떠났다.
이들은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진들이 이들의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공항에 진을 쳤지만 홍감독과 김민희는 유유히 출국장을 빠져나가 비행기에 탑승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제작사 관계자는 "홍상수 감독이 오늘 오전 출국했다"고 전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아 오는 17일(한국시각)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를 갖는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자전적 내용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 유명배우 영희(김민희)가 유부남과의 사랑으로 세상을 발칵 뒤집은 후 홀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들 외에도 정재영 문성근 권해효 송선미 안재홍 등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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