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히트 작곡가 김도훈이 지난해 저작권료 1위에 등극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14일 제54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들을 시상했다. 대중음악 분야에서 작곡 부문 김도훈, 작사 부문 강은경, 편곡에서는 테디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저작권 사용료 분배금액이 가장 높은 회원을 기준으로 순위를 가린 결과다.
이 밖에 클래식 김성균, 국악 김영동, 동요 김방옥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한국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회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에는 록의 대부인 신중현이 꼽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윤명선 회장은 "지난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으로 매년 이 상을 드리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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