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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수한 질문과 의혹들을 차단하며 특조위가 해산에 이르기까지 현실적인 상황 반영과 전개를 보여주며 그 과정에서도 결코 꺼지지 않은 희망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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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조위의 발표에는 서준오가 범인이라는 실질적인 증거는 없었다. 때문에 생존자의 진술이 중요한 자료로 사용, 정확한 사실 여부와 달리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이에게 화살을 돌리면 사건을 빨리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것. 장도팔(김법래 분)과 최태호의 치밀한 계략과 특조위의 이기적인 정무적 판단은 결국 진실이 수면 아래 감춰지게 만들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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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라봉희는 이미 한 번 자신이 윤소희를 죽였다는 왜곡된 기억을 진술해 신빙성이 약해졌고 4대 1의 생존자 증언은 여러모로 그녀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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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준오가 힘든 사투를 벌이고 있는 라봉희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을지, 두 사람이 감춰진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는 앞으로 남은 회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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