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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로선 당연히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래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지난해 약점으로 지적됐던 빠른 공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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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박병호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좋아진 모습을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 승격은 물론 다른 팀으로의 이적도 가능한 시나리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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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의 파워는 다른 메이저리그 선수들 중에서도 톱클래스에 들어갈 정도로 매력적이다. 박병호가 지난해 시즌 초반과 같은 파워를 보여준다면 박병호가 받게될 연봉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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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오는 25일(한국시각) 탬파베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시범경기를 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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