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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술 1년 뒤 폐암 3기 말로 번지고, 장기 대부분에 암세포가 전이됐다. 머리로는 거의 뇌까지 번져 더 이상 손 쓸 도리가 없을 정도였다"고 위중했던 병의 진행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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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지영 씨는 최근에도 드라마 '여자를 울려' '판타스틱' 등에 출연했고, 올 초 차기작도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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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한 故 김지영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이후 '전원일기', '조선왕조 오백년', '피아노', '풀아우스', '토지', '육남매' 등 수없이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찰진 서민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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