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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까지 45-38로 앞섰던 SK는 후반들어 슛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역전패했다. 테리코 화이트(29득점)와 김선형(25득점)이 맹활약을 펼쳤으나 결정적인 점수를 허용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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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SK 문경은 감독은 "전반에 슛이 너무 잘 들어가서 후반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다. 3쿼터에 아쉬운 부분이 많다. 우리는 오픈 찬스에서 안들어가고, 상대는 따라오는 과정이 좋지 않았다. 자유투나 턴오버도 아쉽다"며 연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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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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