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띠동갑 연인 에릭(문정혁·39)과 나혜미(27)가 수년간 흔들림 없이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열애설이 터져나오고 양측이 부인한 이후에도 별다른 위기없이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올해는 양 측 모두 결혼 적령기에 있는 만큼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이 결혼한다면 신화 멤버 중 첫 테이프를 끊는 것.
이들의 만남이 알려진 것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보도되고 초반에는 양측이 열애를 인정했다가 뒤집은 바 있다. 하지만 신화콘서트 스키장 마트 등에서 이들 커플의 목격담이 꾸준히 이어져 네티즌들은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실제로도 계속 연인관계를 유지해왔던 이들은 이후에도 서로에 대한 굳은 믿음을 확인하고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에릭은 나혜미를 경기도 고양시 화정에 있는 자택까지 자주 바래다 주며 자상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들의 만남에는 위기도 있었다. 특히 지난 해에는 에릭이 주연을 맡은 tvN드라마 '또 오해영'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에릭과 서현진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양 측은 곧장 열애사실을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고 이후에도 에릭과 나혜미는 서로를 생각하는 확고한 믿음과 사랑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고 지난해 '또 오해영'으로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숨겨뒀던 요리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는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소녀로 출연했고 2013년에는 KBS1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이후로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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