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과 열애설이 불거진 구름(25)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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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관계자 말을 인용해 '백예린과 구름이 수개월 째 교제중이며, 음악적 동료였다가 좋은 감정이 발전해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구름의 본명은 고형석으로, 촉망받는 프로듀서 겸 가수다. 2011년 한국 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밴드 바이바이배드맨에서 키보드 주자로 데뷔했다. 이후 치즈라는 4인조 그룹을 시작해, 달총과 혼성듀오로 활동하다 올해초 치즈가 달총의 1인체제를 결정하고, 구름은 프로듀서 및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이어간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백예린, 기리보이, 정기고, B1A4, 양희은, 신승훈, 효린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작곡, 편곡가 및 프로듀서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구름은 2015년 11월 발매된 백예린의 첫 솔로 앨범 '프랭크(Frank)'부터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왔다. 백예린의 히트곡 '우주를 건너'의 작곡자인 구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예린의 앨범 사진과 협업 사진을 잇달아 올리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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