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개그맨 노우진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노우진은 24일 스포츠조선에 "오늘 오후 2시, 3.09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며 "아내도 건강해서 매우 행복하다. 아이 둘을 키우는 게 힘이 더 들겠지만, 힘든 것 보단 행복할 일이 더 많을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노우진은 "아직 이름을 짓지 못했다. 주변 동료 개그맨들이 '우주'라는 이름을 추천했다.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노,스페이스(우주)'였다. 정겹고 짓궂은 농담이 쏟아지고 있다"며 "어떤 동료는 '인정 많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노인정'을 추천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노우진은 2013년 방송사 PD와 결혼해 이듬해 3월 득녀했다. 노우진은 둘째인 아들의 출산 전 1월, 스포츠조선에 "첫째가 딸이라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었는데, 제가 장손이라 부모님께서는 내심 아들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셨다"며 "32주가 지나 병원에서 성별을 알려주셨는데 아들이라고 하셨다. 제가 축구선수 출신이라 아들과 운동도 같이 하는 꿈이 있었는데, 설렌다"고 말한 바 있다.
노우진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깜짝 출연해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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