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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복선녀(라미란 분)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든 베스트 명장면이 담겨있다. 먼저 지난 4회 방송에서 선녀는 가출한 남편 배삼도(차인표 분)를 따라 서울로 상경했고,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는 삼도 때문에 화가나 만취 소동을 벌이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8회에서 월계수 양복점에 입성한 선녀는 삼도와 찰떡 호흡 댄스 신고식을 치루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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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라미란은 자칫 황당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전개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라미란의 진가'를 입증시킨 데 이어, 잊지 못할 화제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특히, 맛깔스런 연기로 우리네 소시민의 삶을 단란하고 정겹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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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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