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방송에서 만삭인 복선녀(라미란)는 상가 번영회 회장선거에 출마해 회장에 당선됐다. 역시 만삭이었던 나연실(조윤희)은 대입 수능 시험을 치렀다. 때마침 다른 장소에 있던 두 사람 모두에게 산통이 왔다. 주변 사람 도움으로 복선녀, 나연실은 산부인과로 향했다. 복선녀는 딸을, 나연실은 아들을 낳았다. 산모, 아이가 건강하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배삼도(차인표), 이동진(이동건)은 얼싸 안고 기뻐했다.
Advertisement
강태영(현우), 민효원(이세영) 커플도 병실을 찾았다. 민효원은 언니 민효주가 벨기에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리며, 나연실에게 선물을 아기 선물을 전했다. 민효원은 "언니가 그 동안 미안했다고 전해달래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Advertisement
민효상(박은석)은 본사로 돌아갔다. 민효상은 이동진을 끌어안으며 "나는 매형의 사람이 되겠다"고 다집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고은숙은 "민효상씨. 너나 잘하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Advertisement
사촌형 결혼식 때문에 강릉에 내려간 강태양은 이만술(신구) 소식을 전했다. 이동진에 전화해 "어르신께서 앞을 전혀 볼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월계수 식구들은 강릉으로 향했다.
이만술은 "내 삶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다. 어릴때부터 멋진 옷을 보고 만들었다"며 "마치 아름다운 옷감처럼 생각이 스쳐간다"고 말했다.
이어 "옷은 '짓는다'고 한다. 우리가 사는 집도, 밥도, 의식주도 다 '짓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옷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다. 옷을 지으면서 우린 그 옷과 더불어 삶을 짓는다. 신사란 말이다. 비싸고 멋진 옷을 입은 사람이 아니다. 옷과 삶을 일치시키는 거다"고 덧붙였다.
월계수 가족들은 저마다 이만술 말을 마음속에 되새겼다.
mkmklif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