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프리즌'이 한석규, 김래원의 역대급 파격 캐릭터 변신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이 대체불가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연기 인생 중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를 만난 김래원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리즌'의 캐릭터 포스터는 '익호'(한석규)와 '유건'(김래원)의 서로 다른 매력을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 시킨다.
먼저, "이 안에서 세상을 굴릴 거다"라는 카피와 함께 냉정하고 위압적인 눈빛의 '익호'는 교도소를 넘어 바깥세상까지 자신의 발 밑에 놓으려는 야욕을 가진 절대 제왕의 아우라를 과시한다. "행동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에너지만으로 관객들이 '익호'의 섬뜩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밝힌 바 있는 한석규는 오직 눈빛 만으로 '익호'의 카리스마를 전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반면, 전직 꼴통 경찰 '유건'은 마치 적을 향해 '으르렁' 거리는 듯한 강렬한 표정과 "X 같은 빵생활 맨 정신으로 버티기 힘들지"라는 카피가 어우러지며 특유의 깡다구와 다혈질의 성격을 한눈에 보여준다. 김래원은 "'유건'은 굉장히 거칠면서도 유쾌한 면을 가진 캐릭터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저의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던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교도소의 절대 제왕 '익호'와 전직 꼴통 경찰 '유건'의 상반된 매력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배가시키는 '프리즌'은 오는 3월 23일 극장가를 찾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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