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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수경은 데뷔 비화와 함께 과거 활동 당시의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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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수경은 "당시 강수지 씨, 민해경 씨 등과 함께 8-90년대 가요계 대표 5공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그런데 갑자기 얻은 인기와 돈, 명예로 겸손하지 못했다"고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 당시 자신을 잘 챙겨준 매니저를 향해 "그때 받은 사랑 평생 간직하며 살게요. 보고 싶어요"라고 영상편지를 남기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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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수경은 촬영 도중, 틈틈이 외국에서 공부중인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양수경은 아들에게 "알러뷰"라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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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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