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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는 강정호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매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3일 음주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강정호에 대해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벌금 1500만원에 약식 기소한 검찰의 처분에 제동을 걸고 정식 재판을 통해 범죄의 심각성을 널리 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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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넬리 사장은 "징계와는 상관없이 우리는 조직으로서 강정호가 과거의 행위를 반성하고 우리가 기대했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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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5년 4년 1100만달러의 조건으로 피츠버그에 입단한 강정호는 올해가 계약 3번째 시즌이다. 올해 연봉은 275만달러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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