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이 마지막 회까지 금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사수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 전국 시청률은 평균 13.1%, 최고 18.2%다.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마지막 에피소드는 끊임없이 내리는 폭우 속 병만족의 생존이 전파를 탔다. 강남과 나인뮤지스 경리, 김영철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무시무시한 비에 불이 꺼질까 봐 노심초사했다. 바다 사냥에 나갔던 김병만과 인피니트 성열, 김민석, 강태오도 위험을 느끼고 복귀했다.
하지만 무더운 낮을 지나 다시 2차 폭우가 내리자 병만족은 달라졌다. 내리는 비 속에 차라리 옷을 벗은 것. 이들은 빗물에 소금기 밴 몸을 씻으며 자연에서의 생존방식을 체득했다.
최고의 1분을 장식한 것은 강남의 노하우 전수 장면. 강남은 고둥을 발견하고 "태오야 옷 좀 벗어봐"라고 주문했다. 강남이 처음 정글에 왔을 당시, 병만 족장이 강남의 바지를 활용해 장어를 잡았던 것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강남은 '정글 고정'으로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강태오의 맨 가슴에 마이크 핀을 다는 엉뚱함은 여전했다.
'정글의 법칙'은 오는 10일 밤 10시에 육성재, 김세정 등이 출연한 수마트라 편으로 돌아온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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