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대표팀이 한국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릭 밴덴헐크가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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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헨슬리 뮬렌 감독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공식 인터뷰에 참석했다. 네덜란드는 한국의 1라운드 두번째 상대팀이다. 두 팀은 7일 경기를 펼친다.
뮬렌 감독은 미리 한국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밴덴헐크다. 뮬렌 감독은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이라며 선발로 낙점한 이유를 명료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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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면서 KBO리그와 인연을 맺었다. 현재는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국 타자들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밴덴헐크의 한국전 등판이 유력했다. 실력과 경력 모두 따져도 네덜란드 대표팀 최고 '에이스'다. 김인식호가 1라운드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밴덴헐크를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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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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