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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전 배포자료엔 박혜진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사회자는 김연주를 호명했다. 수상을 하기 위해 일어선 김연주도 동료들에게 "나 맞아?"라고 물어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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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상식을 준비하던 관계자가 기록을 업데이트 하지 못해 착오가 발생했던 것. 시상식 후반에 3점슛상에 대한 시상이 다시 열려 트로피가 주인인 박혜진의 품으로 돌아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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