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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초연과 2007, 2008년 공연을 거치며 다소 과감한 설정으로 인해 육체적 사랑과 폭력성에 중독된 사람들의 이야기로 비춰질 것이라는 우려 섞인 시선을 받기도 했으나 공연이 거듭 될수록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등장인물들의 세밀한 감정표현으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가장 외롭고, 쓸쓸하지만 열정 넘치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찬사를 받은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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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동혁의 연극 무대는 이번이 두 번째, 지난 2010년 연극 '폴 포 러브'를 통해 무대를 익힌 조동혁은 이번 연극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밀도 있게 캐릭터를 소화하는 동시에 무대에서 호흡하는 만큼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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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키스'는 오늘(수)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예매를 시작해 오는 4월 11일(화) 대학로 TOM 1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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