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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방송 직후, 두 딸이 문제에 봉착할 때면 건넸다는 한마디 'Forget about it!' 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규천씨는 "실제로 딸이 늦게 들어온다고 하면 바로 '알았다'고 하고 그냥 잔다는 게 사실이냐", "솔직히 잘 못 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게 있냐, 진짜 그냥 잤다"라고 말하며 1등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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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딸들을 믿고 지지해준 아빠니까, 딸들의 결혼도 한번에 OK했을까. 이규천씨는 딸이 사윗감을 데려왔을 때, 딱 한 가지만 확인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 아이가 이런 단점과 성격을 가졌는데 감당할 수 있겠나'였고, 지금의 두 사위들은 그런 것들을 수용했다고 전했다. 이에 성대현은 "사위가 마음에 안 들어서 단점만 얘기한 것 아니냐, '이래도 결혼할래?' 라는 의도가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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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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