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주원이 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와 훈훈한 동행을 이어간다.
8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주원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원은 지난 7년간 화이브라더스(심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발판 삼아, 지금의 톱스타 자리에 오르게 됐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대중성까지 갖춘 대표적인 배우로 꼽힐 만큼, 주원은 '시청률 보증수표'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며 매 작품 흥행작을 탄생시켰다. 또한 데뷔 5년 만에 SBS 연기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한 회사에서 신인시절부터 대상 수상에 이르기까지 승승장구한 주원은 소속사와 배우가 함께 동반성장한 대표적인 선례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화이브라더스는 국내 최고의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주원이 '믿고 보는 배우'로 정상에 오르기 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해 온 것.
더욱이 재계약 시점까지 이적설 한 번 제기된 적 없을 만큼, 주저 없이 계약을 체결한 배경에는 서로간의 두터운 신뢰가 바탕이 됐다. 매번 쏟아지는 FA 기사들에서 알 수 있듯, 톱스타일수록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한 의리를 넘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이 있을 때야 비로소 가능한 일이기에 주원의 재계약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인 것처럼 보인다.
심정운 대표는 "주원과 화이브라더스는 떼놓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지난 7년간 서로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돼줬고, 그 결과 동반성장이라는 기분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서로가 함께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화이브라더스와 주원은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 다시 한 번 비상할 예정이다. 최근 주원은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오랜만에 복귀하는 주원의 작품에 더욱 기대감이 쏠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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