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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7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또 7년 후인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우승,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선 준우승을 조국에 선물했다. 보카 주니어스, FC 바르셀로나, S.S.C. 나폴리와 세비야 FC 등 유수의 명문팀에서 활약한 그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선 감독으로서 아르헨티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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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그 기회를 누린다. 마라도나와 한 무대에 선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수원 홍보대사인 그는 조추첨에 앞서 14일 열리는 팬미팅에서 마라도나와 함께 참석한다. 류준열은 연예계 대표 '축구 성덕(성공한 덕후의 줄임말)'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페네르바체의 경기를 관람하다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도 런던을 찾아 손흥민의 토트넘 경기를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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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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