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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성룡은 서율의 TQ리테일 대표 취임식을 막았다. 서율은 김성룡의 장난에 "내 앞길 막는다는게 이런 치졸한 장난이었냐"라고 멱살을 잡았다. 그러자 김성룡은 "이사님도 편의점 점주들한테 이런 장난 쳤자나"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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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율은 조민영(서정연)이 박현도(박영규) 회장과 함께 스위스 계좌로 비자금 조성을 하는 사실을 파악, 조민영을 협박해 사실 확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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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은 서율 측에서 내민 '돈'에도 굴하지 않았다. "니 자신만 챙겨라"는 서율에게 알바생은 "아저씨나 그렇게 사세요. 이 세상엔 진짜 어른보다 나이만 먹은 사람이 많구나를 깨닳았다"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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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은 자신의 패를 다 보이며 "체불임금 지불과 회장의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서율은 이번 일을 수습하지 못해 박현도의 눈밖에 났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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