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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제작진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구혜선은 방송을 본 후 느낌에 대해 "민망했다. 뭔가 들킨 것 같았다. 사적인 영역을 들킨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좀 가엽더라. 짠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안재현 역시 "이 사람을 보듬어 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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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혜선은 감자를 키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지인 한테서 대책 없이 받았다"며 "알아서 잘 크더라. 각별하다. 교감이 다르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안재현은 고양이들 서열을 소개했다. "1위 쌈이, 2위 안주, 3위가 망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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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안재현에 대해 폭로하는 영상도 공개됐다. 구혜선은 제작진과 사전모임에서 "남편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본 적이 있다"며 "당시 '제가 혼자 있고 싶다'고 그랬다. 남편이 놀이터에서 4시간 정도 기다렸다"고 말했다. 폭로는 이어졌다. "집 정리를 하다가 또 하나의 흔적을 찾았다. 바캉스 모자였다. 사진 속 그 여자가 그 모자를 쓰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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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생활에 대해 구혜선은 "서로에게 납득이 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고, 안재현은 "서로 다른 색이 섞여서 어울리는 색이 되는 것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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