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핑거팁'이 미국 빌보드에서도 집중 조명했다.
최근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K-POP 칼럼코너 K-TOWN을 통해 "여자친구가 신곡 '핑거팁'으로 펑키하게 돌아왔다(GFRIEND Gets Funky With New Single 'Fingertip')"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며 여자친구의 컴백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했다.
해당 칼럼은 여자친구에 대해 K팝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걸그룹이라고 평가하며, 여자친구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빌보드는 "2015년 데뷔 이래 한국의 신스팝 대표주자로 파장을 일으켜온 여자친구가 신곡 '핑거팁'으로 한층 펑키해진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바꿨다"며 새로운 콘셉트에 주목했다.
이어 "신곡 '핑거팁'은 일렉트로닉 기타와 베이스가 주를 이룬 이전의 히트 곡보다 더 강력하고 활기찬 사운드를 채우면서도 전형적인 여자친구의 스타일의 신스를 포함한다"며 "그룹의 강력한 보컬을 강조했고, 후렴구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가득 찼다"고 설명했다.
또, 빌보드는 "리드미컬한 비트의 인트로가 인상적인 '비행운', 중독성 강한 오케스트라 반주의 '바람의 노래', 레트로 팝 '핑'을 비롯해 '나의 지구를 지켜줘', '봄비' 등 수록곡이 여자친구의 기존 감성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며 수록곡을 리뷰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 당시 美 빌보드가 선정한 '2015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 TOP5'로 꼽혔으며, 지금은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급성장해 빌보드의 예언을 적중시키며 현실로 만들었다.
또한, 여자친구는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의 타이틀곡 '핑거팁'을 발표한 후, 음악방송에 출연해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여자친구는 신곡 '핑거팁'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한층 강렬해진 칼각 퍼포먼스와 세련되고 시크한 비주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후렴구에 등장하는 '탕탕탕 핑거팁'이라는 킬링 파트와 권총부터 장총을 쏘는 '사격춤' 포인트 안무가 등장,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파워풀한 칼각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 당차고 진취적인 소녀의 매력으로 돌아온 여자친구는 새로운 콘셉트 '파워시크'를 통해 올바른 성장과 변화를 선보이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여자친구의 신곡 '핑거팁'은 펑키한 디스코 장르에 록 사운드를 가미한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당차고 주체적인 소녀들의 사랑방식을 표현해낸 노래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핑거팁'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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