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이 두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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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경기에서 6번-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3일 LA 에인절스전 2타수 2안타 이후 8경기 만에 멀티히트다. 시범경기 타율은 3할4푼6리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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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1사 2루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황재균은 3회 선두타자로 나서 클리블랜드 선발 조시 톰린을 상대로 공략해 투수 옆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공이 느리게 굴러가는 행운이 따랐다.
5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황재규은 8회초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렸지만 2루까지 달리다 횡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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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클리블랜드에 6-5로 승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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