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장원삼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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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범경기 2차전에 선발로 등판, 3이닝을 소화했다. 기록은 5피안타 3탈삼진 1볼넷 2실점.
장원삼은 1회 1사 후 하준호에게 안타를 맞고 유한준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이어 중심 타선인 모넬, 이진영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실점했다. 그래도 이어진 1사 만루 위기서 이해창을 삼진, 정 현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대량 실점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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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은 2회 선두 박기혁에게 2루타를 내준 뒤 이대형에게 추가 적시타를 맞았다. 그러나 3회에는 모넬-이진영-이해창을 삼자범퇴 시키며 안정을 찾았다.
장원삼은 이날 총 66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 구속은 130km 중후반대에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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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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