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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도 회장은 김성룡을 죽이려 했지만, 김성룡은 서율(준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서율은 김성룡에게 "서울을 떠나라"고 경고했지만, 김성룡은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경호원 모피어스 네오와 함께 출근해 "어제 어떤 사람들이 내 목을 매달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자신은 절대 자살하지 않을 것이고, 만약 죽게 된다면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밝혀달라는 내용의 죽음 인증서를 써 주위에 나눠줬다. 그리고 회계팀 회식 자리에 난입, 장유선(이일화)에게 받은 내부감사 시스템 조사과장 위임장을 들고 "암행 티똘이 출두요"라고 외치며 반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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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준호와의 브로맨스도 빛났다. 그동안 서율과 김성룡은 사사건건 으르렁대며 발톱을 세웠던 사이. 그러나 결국 김성룡의 위기를 외면하지 못하고 그를 도와주는 모습에 시청자도 괜히 설??? 특히 방송 말미에는 회계부에 쳐들어간 김성룡이 서율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의 뺨에 기습 뽀뽀를 하고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지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톰과 제리같던 두 사람의 애증관계가 변화할 것을 예고, 앞으로의 브로맨스를 기대하게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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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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