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부 프로미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창원 LG 세이커스가 2장의 6강행 티켓을 놓고 끝까지 다투고 있다.
동부가 15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게 71대90으로 패하며 24승26패가 돼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5위가 됐다. 7위인 LG(23승27패)와는 1게임차다.
3팀은 나란히 4경기씩을 남겨놓고 있다. 4경기 결과에 따라 봄 농구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려진다.
가장 급한 팀은 동부다. 가장 안정적인 전력으로 6강은 여유있게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최근 5연패에 빠지면서 장담할 수 없게 됐다. 5연패 중엔 KCC와 kt 등 하위권 팀도 있었다. 윤호영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아웃됐고, 두경민도 15일 오리온전서 왼쪽 발목 부상으로 실려나가며 우려를 낳고 있다. 동부는 6강 경쟁자인 전자랜드(19일), LG(23일)와의 맞대결이 있다. 2경기를 모두 이기면 자력으로 6강에 올라가지만 현재의 분위기론 자신할 수가 없다.
전자랜드는 최근 2승3패로 분위기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후반기에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강상재가 지난 14일 LG와의 경기서 오른 발등을 다쳐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리 큰 부상은 아니지만 일단 16일 KGC전엔 나오지 않기로 했다. 향후 경과를 봐야하지만 당장 18일 동부와의 경기가 있어 강상재의 복귀가 꼭 필요한 실정이다. 22일 맞붙을 삼성에게 이번시즌 5번을 모두 졌고, KCC(26일)와도 3승2패로 조금 앞서 있다.
LG는 최근 5경기서 4승1패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김시래와 조성민 김종규 마리오 리틀, 제임스 메이스 등 주전들의 활약이 빼어나다. 골밑과 외곽의 조화가 좋다.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남은 대진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kt(17일)도 최근 나쁘지 않은 모습이고 1위를 다투고 있는 KGC(21일), 오리온(26일)과도 만난다. 6강 싸움 중인 동부(23일)와도 만나는데 이번시즌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LG는 동부와 전자랜드 모두에게 상대전적에서 뒤진다. 즉 두 팀보다 1승을 더 챙겨야 6강에 오를 수 있다.
KGC와 오리온의 1위 싸움도 흥미롭지만 1승의 차이에 합류와 탈락이 결정되는 6강 싸움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누가 확실하게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 이제 매경기가 결승전이다. 조금 더 집중하고 실수가 없는 팀에게 봄농구의 기쁨이 찾아올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6강 경쟁팀 남은 경기 일정
동부
18일 전자랜드(원정, 3승 2패)
19일 모비스(원정, 1승 4패)
23일 LG(원정, 5승)
26일 SK(홈, 2승 3패)
전자랜드
16일 KGC인삼공사(홈, 5패)
18일 동부(홈, 2승 3패)
22일 삼성(원정, 5패)
26일 KCC(홈, 3승 2패)
LG
17일 KT(원정, 3승 2패)
21일 KGC인삼공사(홈, 1승 4패)
23일 동부(홈, 5패)
26일 오리온(원정, 1승 4패)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얼마나 심했으면..'말자쇼' 측, 일반인 향한 인신공격에 결국 "사전 안내 없이 삭제" [공식][전문]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대학 2학년 딸 자랑 "엄마보다 지적으로 말해" ('옥문아')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김신영, 전현무·구성환 제친 '반전' 달리기 실력 "중1 때 육상 선수" ('나혼산')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월드컵 리뷰]'2002년 한국급 이변 나올 뻔!' 메시-아르헨티나 침몰 위기 탈출, '보지냐 선방쇼' 카보베르데와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16강 진출 성공
- 3."충격" HERE WE GO까지 속인 친누나 거짓말, 호날두 황급히 은퇴설 반박..."지금 중요한 건 대표팀 돕는 일, 나중에 결정할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