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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로 KGC(35승15패)는 오리온(33승 17패)과의 승차를 다시 2경기차로 벌리며 5연승 했고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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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만 만나면 '펄펄' 나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이날도 맹활약을 펼쳤다. 사이먼은 이날 24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세근과 사익스도 22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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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에는 전자랜드가 간신히 점수차를 8점차로 좁혔다. 2분 넘게 전자랜드가 점수를 올리지 못한 가운데 KGC는 사익스와 사이먼이 사이좋게 4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전반에 부진했던 켈리가 11점을 몰아넣었고 박찬희가 4어시스트로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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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에는 종료 2분을 남기고 박성진과 차바위가 연이어 3점슛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다시 9점차로 좁혀졌다. 김상규의 2득점으로 점수를 7점차까지 좁혔지만 거기까지 였다.
전자랜드는 켈리가 26득점 12리바운드로 분투했지만 승부를 되돌리기에는 많이 모자랐다. 이날은 박찬희까지 4득점으로 부진하며 패배를 자초했다.
인천삼산=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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