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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상남자의 카리스마는 간데 없이 양손 가득 계란판을 들고 낑낑대며 지갑까지 꺼내든 채 장보기에 열중하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럼에도 눈빛과 표정만은 매서운 형사의 절대 카리스마를 유지하고 있어 오히려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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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다른 사진 속 권상우는 차 안에 앉아 누군가를 흘겨보며 의미심장한 '썩소'를 날리고 있어 과연 극중 조폭검거 일인자인 에이스 형사 완승이 동네 수퍼를 찾은 이유는 무엇인지 또 어떤 강력사건과 연결된 것은 아닌지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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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에이스토리측은 "권상우는 긴장감 넘치는 수사 액션 속에서 어딘가 허당미 넘치는 '완승' 캐릭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연출해내고 있다"며 "하드보일드 형사라는 무겁고 딱딱한 이미지를 상쇄시키는 권상우의 유쾌한 반전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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