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밤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한위의 아내 최혜경이 절친한 배우 신은정, 이수근 아내 박지연과 오붓한 점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부부의 작업 공간으로 신은정과 최혜경을 초대해 직접 준비한 요리를 대접했다. 이들이 친해지게 된 이유는 연예인 남편을 둔 아내들의 모임 '2PM'때문이라고. 멤버로는 최혜경, 신은정, 박지연과 정웅인 아내, 장진 감독 아내, 변진섭 아내, 조재현 아내, 김정민 아내 루미코 등이 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이수근은 방송에서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뒤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이식 수술을 했다"며 "태어난 둘째 아들도 2kg의 미숙아여서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박지연은 연신 밝게 웃으며, 남편 이수근 못지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은근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신은정이 아들의 키를 고민하자 "우리 부부는 누구의 잘못이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방송에는 이수근을 쏙 빼닮은 두 아들 10세 태준, 8세 태서도 등장했다. 아빠의 끼와 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두 아들은 잠깐 등장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난 두 아들과 맨날 싸운다. 왜 애들이랑 싸우는지 모르겠다. 난 화부터 난다"고 토로했다. 이어 "남편은 거의 애들 편이다. 정말 화났을 때는 종아리를 때리는데 때리고 혼자 운다. 어쨌든 내가 악역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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