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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소속팀 니혼햄 파이터스가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중이던 지난 2월 초 오른쪽 발목 부상을 이유로 대표팀 사퇴를 발표했다. 당시 구단은 부상 악화 위험을 염두에 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투수는 어려워도 타자 출전은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고쿠보 히로키 일본대표팀 감독은 대체 선수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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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상적으로 타격을 하면서, 투구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 구리야마 히데키 니혼햄 감독이 3월 31일 정규시즌 개막전에 투타 출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기름을 뿌렸다. 야구팬과 야구 관계자 사이에서 "부상이 심한 것도 아닌데 WBC에 왜 안 나갔느냐"는 얘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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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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