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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은 이날 혼자서 24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사이먼은 후반 마음이 여유로워졌는지 3점슛도 4번 시도해 2번 성공시키기까지 했다. 켈리는 26득점-12리바운드-3어시스트로 분투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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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감독은 "켈리는 기교를 가지고 하는 선수는 아니다. 뛰어난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때문에 한골을 꼭 넣어야 하는 상황에서 맡기진 못한다"면서도 "순간적인 기회를 잘 살리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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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인지 김승기 KGC감독은 사이먼이 3점슛을 시도하는 것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김 감독은 "키 큰 선수라고 해서 슛이 좋은데 안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슛이 좋으면 언제든지 나와서 쏴도 된다. 사이먼은 3점 능력이 있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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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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