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가 시즌 1호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넥센과 NC는 17일 투수 강윤구와 투수 김한별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신인급 선수와 1군 경력이 있는 선수의 파격적인 결정이다. 강윤구는 넥센에서 '미완의 대기'로 평가받았다. 장충고 출신으로 2009년 히어로즈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한 강윤구는 프로 통산 149경기 18승18패1세이브10홀드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했다. 지난 가을 상무를 제대하면서 병역도 해결했다.
한편 김한별은 생소한 이름이다. 수원 유신고를 졸업한 1997년생 우투좌타 투수로 지난 2016년 2차 3라운드(전체 26번째) 지명을 받아 NC에 입단했다. 1군 기록은 없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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