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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2회초 첫 타석에서 탬파베이 선발 에라스모 라미레스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디에고 모레노의 공을 공략했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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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2회 호르헤 폴랑코의 솔로홈런과 3회 브라이언 도지어의 3점포에 힘입어 4대2로 승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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