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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자체발광 오피스' 2회에서는 면접을 스펙이 무기가 되는 전쟁터로 묘사해 재미를 배가 시켰다. 특히 스펙은 없지만 몸을 불사를 열정이 있는 은호원(고아성)의 각오가 돋보이는 장면으로, 고아성의 절박한 표정연기와 액션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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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아성은 하이힐 전력질주가 포착됐다. 그는 갑자기 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하이힐을 신고 질퍽한 흙 바닥 위를 전력질주하며 열연을 펼쳐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특히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달리기와 구르기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직접 액션연기를 소화해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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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자체발광 오피스' 강은선 제작 피디는 "고아성이 몸에 착용한 장비는 '바디캠'으로, 영화 촬영 시에 주로 쓰는 장비다. 무게는 약 10키로에 달하는데 가벼운 무게가 아니라 고아성이 달릴 때 스태프들도 카메라를 잡고 함께 뛰며 촬영을 진행했다"며 "고아성의 열연과 스태프들의 호흡으로 인해 재밌는 장면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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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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