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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2위 자리를 확보하며 플레이오프 4강 직행을 확정했다. 이날 오리온은 애렌 헤인즈와 이승현이 18득점과 13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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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는 SK 제임스 싱글턴과 오리온 헤인즈가 2점씩을 주고 받으며 시작했다. 초반 오리온이 실책을 자주 범하며 외곽슛까지 실패하는 사이 SK는 테리코 화이트가 3점포까지 곁들이며 점수차를 7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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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에서는 SK가 계속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하며 2점차까지 따라잡혔다. 정재홍을 오데리언 바셋과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오리온은 싱글턴의 오펜스 파울로 얻은 자유투로 40-40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헤인즈와 문태종의 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오리온은 바셋의 골밑 돌파까지 성공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이승현과 바셋이 연이어 속공으로 52-44를 만들며 오리온은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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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는 30여초를 남기고 돌파 후 골밑 슛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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