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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혁은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 팀이 1-9로 밀리던 9회초 마지막 투수로 등판했다. 지난해 10월20일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에만 몰두해온 권 혁은 이날 1이닝 무실점 투구로 복귀 청신호를 켰다. 총 9개의 직구를 던졌고, 직구 최고구속은 142km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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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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