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다.
오타니는 19일 히로시마 마쓰다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범경기 히로시마 카프전 5회 우중월 1점 홈런을 터트렸다. 2사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우완 오카다 아키타케가 던진 슬라이더를 받아쳐 홈런으로 연결했다. 전날 히로시마전 3회 2점 홈런을 쏘아올린데 이어 2경기 연속 아치다. 경기는 히로시마의 9대3 승리로 끝났다.
3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시범경기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오타니는 지난 2월 초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중에 발목 부상을 이유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대표팀에서 빠졌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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