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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홈에서 극강이었다. 이미 홈에서 리그 9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화이트하트레인만 오면 펄펄 날았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경기 시작과 함께 토트넘은 사우스햄턴을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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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공격은 거침이 없었다. 12분에는 워커가 오른쪽을 무너뜨린 뒤 크로스를 올렸다. 손흥민에게 가기 전 요시다가 막아냈다. 이어 에릭센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다이어가 뒷발로 퉁쳐서 위로 올렸다. 이를 손흥민이 헤딩했다. 수비벽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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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의 추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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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 사우스햄턴쪽으로 기울어졌다. 이 때 알리가 찬스를 만들었다. 문전안에서 볼을 잡고 들어갔다. 이를 상대 수비수가 막으려다가 발을 걸었다. 페널티킥이었다. 알리는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전반 34분이었다.
후반 초반 토트넘은 실수를 하고 말았다. 7분이었다. 사우스햄턴은 왼쪽 라인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크로스을 올렸다. 알더베이럴트가 버티고 있었다. 쉽게 걷어낼 수 있었다. 하지만 볼을 흘리고 말았다. 뒤에 있던 워드-프라우즈가 잡고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2-1이 되자 양 팀은 골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렸다. 사우스햄턴은 추격을, 토트넘은 그걸 뿌리치려고 했다. 손흥민도 여러차례 기회를 만들었다. 13분 왼쪽 측면 공간에서 날카로운 개인기로 들어갔다. 18분에 오른쪽 공간에서 접고 들어간 뒤 왼발 슈팅을 날렸다. 수비수를 맞고 나오고 말았다.
양 팀은 공격에 매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워커, 에릭센을 빼고 해리 윙크스, 키어런 트리피어, 빈센트 얀센을 넣었다. 사우스햄턴도 골을 위해 교체를 단행했다.
경기는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할만큼 치열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토트넘이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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