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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레스터시티의 우승을 이끌었던 라니에리 감독은 지난 2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당했다. 이후 레스터시티는 은골로 캉테의 활약속에 연승을 달렸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팀으로는 유일하게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이로 인해 선수들의 고의 태업 논란도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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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 전 감독 사이의 문제를 인지조차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전혀 몰랐다.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면 맨투맨으로 감독실에 가서 이야기하면 된다. 또는 전술판에 의견을 쓰면 된다. 왜냐하면 라니에리 감독은 감독실을 찾아가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내가 읽은 글에는 그가 경질된 미팅이 세비야전 직후이며 그 미팅에 내가 있었다고 돼 있는데 나는 사실 그때 3시간동안 도핑검사를 받고 있었다. 그 스토리는 정말 상처가 됐다. 거짓 정보들이 떠돌았고 선수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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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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