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진기주가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캐스팅 됐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NS 연애 조작 러브스토리다. 비참하게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가 남자 사람 동생을 이용해 떠나간 남자의 마음을 되돌리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진기주는 극중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핵심인재로 불리는 입사 6년차 과장 선은우 역을 맡았다. 선은우는 전형적인 외강내유형이다. 겉모습은 철도 씹을 수 있을 것처럼 강하지만 속내는 한없이 여린 인물로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그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귀여운 작전을 펼친다.
진기주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시작으로 '퐁당퐁당러브',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서 신예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이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된 그가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진기주는 "첫 주연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지만 사랑스러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설레고 기분 좋다. 수많은 고민이 헛되지 않게, 은우를 맡겨주신 분들의 믿음이 헛되지 않게, 시청자분들의 시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5월 중순 SBS 플러스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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