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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선수 출신인 박준용은 2013년 12월 프로 데뷔전에서 TFC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에게 판정패한 뒤 웰터급으로 전향, 김율과 김재웅 등을 꺾고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2015년 10월 'TFC 9'에서 손성원에게 아쉬운 3라운드 종료 1대 2 판정패했으나 지난해 1월 중국 '영웅방 16'에서 러시아의 올레그 올렌예츠프을 상대로 화끈한 T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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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영으로 다져진 근력과 탄탄한 레슬링 실력을 앞세워 상대를 압박한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반드시 연승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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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은 "무조건 승리하고 돌아오겠다. 향상된 기량을 괌 팬들에게 과시하겠다. 화끈한 승리를 따낼 것"이라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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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는 해외 여러 대회에 소속 선수들을 꾸준히 출전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PXC는 TFC와 형제 단체로 선수 교류가 활발하다. UFC에 진출한 곽관호는 PXC 밴텀급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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