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가 SK나이츠에 81대74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했다.
KGC는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SK와의 6라운드 홈경기서 승리하며 8연승했다.
1쿼터를 15-14로 마친 KGC는 2쿼터 시작 후 데이비드 사이먼과 키퍼 사익스의 연속 득점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SK도 2쿼터 후반 김민수의 연속 8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후 김선형과 테리코 화이트의 연속득점으로 37-29 역전에 성공했다. SK는 2쿼터 종료 3분전부터 연속 13득점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3쿼터에서는 KGC가 사이먼과 사익스의 활약으로 2점차로 추격했지만 제임스 싱글톤과 김민수도 연이어 득점해 57-53으로 SK가 앞선 가운데 마쳤다.
4쿼터에서는 KGC가 연속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SK 화이트의 득점이 저조한 가운데 kGC 오세근 이정현의 득점포가 살아나며 역전에 성공해 81대7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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