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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주심으로 나섰던 김성호 심판은 서울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18분 이상호가 올린 크로스가 광주 수비수 박동진의 손에 맞았다며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광주 선수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TV중계 화면에는 볼이 박동진의 옆구리와 등 사이에 맞은 것으로 드러나 오심 논란이 불거졌다. 광주는 이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허용한데 이어 역전골까지 내주며 1대2로 패했다. 기영옥 광주 단장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심판판정에 강하게 반발했고 프로연맹에 해당건을 공식 제소하기에 이르렀다. 조사 결과 제2부심이 무선 교신으로 페널티킥 의견을 주심에게 전달했음에도 판정 분석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부인한 사실도 드러나 자질 논란이 빚어졌다. 결국 프로연맹은 진술을 번복한 제2부심을 퇴출시켰고, 김성호 심판은 무기한 배정 정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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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프로연맹 측은 "심판협의회 측으로 공문을 전달 받았으며 내주 초 양측 대표자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26일 진행되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심판 배정 문제에 대해선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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